::: 다이어트리스 :::

거품 뺀 싼 車리스료에 무상정비서비스까지 `신선한 충격`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8/20 21:48 | 조회 : 2034

다이렉트오토리스코리아서 "다이어트리스" 출시

다이렉트리스 시장이 리스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렉트리스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리스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을 말하며,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영업
사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줄어 일반자동차리스에 비해 리스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렉트리스시장의 첫선을 보인 "다이어트리스(DIET LEASE)"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영업사원에게 집중되었던

수수료를 고객에게 돌려주어 리스료는 낮추고 방문정비를 포함한 정비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고객에게 질과 양적인 측면을 모두 충족하는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삼성카드 "플릿리스(FLEET LEASE)" 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이 업체는 삼성카드를 통해 우량한 금융서비스와

전국적인 네트웍을 보유한 삼성화재 애니카랜드의 정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자동차리스 시장은 2조9721억원 3년새 10배라는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다.(출처:2006년 여신금융협회)

최근 이러한 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많은 금융회사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으며 과열된 리스시장은 “소리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리스료는 그대로” 영업사원의 수수료만 늘어난다!

최근 리스사의 “말할수 없는 고통”이 더해지고 있다. 이유는 금리를 낮추고 딜러수수료는 늘여야 하는 이중고에 있기

때문인데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필요하지만 영업사원에 대한 리스사의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져 수수료가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처럼 딜러 수수료가 높아지면 결국 소비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고 리스사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어

시장 정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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