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인지도 조사 [기획]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2/11 13:46 |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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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입차 점유율을 작년보다 10% 증가한 1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중에서 6.2%에 해당하는 수치다. 쉽게 말해 국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100대 중 6대가 수입차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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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수입차 편중 현상으로 인해 벤츠, 아우디, BMW를 빼고는 브랜드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보통 어릴 때부터(면허 취득이 불가능한 나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통 브랜드를 아는 경우는 평소 예쁘다고 생각한 차거나 지인의 차로 기억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수입차 브랜드, 어디까지 알고 있니?’

아래는 이번 설문에 참가한 인물이다. 시간 관계상 현재 직장생활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여성 4명과 메신저를 통해 설문을 받았다. 악플을 예상해(!) 익명처리 했음을 미리 밝혀둔다.


K양(25세, 1종보통 면허 소유)
Y양(26세, 1종보통 면허 소유)
H양(26세, 무면허)
J양(26세, 무면허)
 

 

알고 있는 브랜드는?

J 아우디, BMW, 혼다, 재규어, 미니, 랜드로버, 닛산, 페라리
Y 아우디, 렉서스, BMW, 혼다, 볼보, 미니, 짚, 인피니티, 재규어, 닛산,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푸조
K 아우디, 렉서스, BMW, 벤츠, 람보르기니, 미니, 폭스바겐, 페라리 or 람보르기니(헷갈림)
H 아우디, 렉서스, BMW, 벤츠, 혼다, 람보르기니, 랜드로버, 볼보, 미니, 링컨, 인피니티, 캐딜락, 페라리, 포드, 크라이슬러, 포르쉐, 폭스바겐, 푸조, 벤틀리

그녀들이 현재 알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는 22개다. 국가별로는 독일차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일본, 영국, 미국은 고르게 분포했다. 일단 아우디, 렉서스, BMW, 벤츠, 혼다, 폭스바겐 정도가 대부분 알고 있는 브랜드였다. 가장 많은 브랜드를 알고 있는 H는 슈퍼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람보르기니를 알고 있었다.

위의 결과를 다시 제조 국가별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독일 : 아우디, BMW, 벤츠, 폭스바겐, 포르쉐, 람보르기니(폭스바겐 그룹)
일본 : 렉서스, 혼다, 닛산, 인피니티
영국 : 미니, 랜드로버, 재규어, 벤틀리
미국 : 크라이슬러, 링컨, 캐딜락, 포드, 짚
이탈리아 : 페라리
스웨덴 : 볼보
프랑스 : 푸조

예상대로 독일차가 가장 많았다. 일본, 영국, 미국 브랜드는 나란히 4개씩 알고 있었다. 그 외 국가로는 페라리(이탈리아), 볼보(스웨덴), 푸조(프랑스) 정도다.

그렇다면 실제로 길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를 보고 식별할 수 있는 브랜드는 어떨까? 조사결과 길을 지나가면서 식별 가능한 브랜드는 예상대로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응답자 모두 ‘미니’를 꼽았고 나머지 차량은 의뢰로 렉서스, 재규어, 아우디처럼 세단 차종을 많이 기억하고 있었다.

Y 미니, 볼보, 재규어, 닛산, 폭스바겐, 렉서스
K 미니, 폭스바겐
H 미니, 아우디, 렉서스, BMW, 벤츠, 혼다, 람보르기니
J 랜드로버, 닛산, 페라리, 아우디, 미니, 재규어

타본 차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국내 수입차 보급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독일차는 폭스바겐, 벤츠가 많았고 일본차에 경우 인피니티(닛산)와 혼다가 많다.

K 폭스바겐, 벤츠
H 아우디, bmw, 벤츠, 혼다, 람보르기니, 인피니티, 폭스바겐, 푸조
Y 닛산, 폭스바겐, 벤츠, 랜드로버, 크라이슬러, 혼다
J 혼다, 미니, 닛산, BMW

그렇다면 그녀들의 드림카는 어떨까? 선호 색상과 함께 알아봤다.

미니는 컬러에 상관없이 다 좋다는 응답이 있었다. 빨간색 차량이 예상대로 많지만 의외로 튀지 않은 단색을 선호하는 편이다. 가장 선호 브랜드는 아우디로 흰색 차종이 가장 많았다.

'뉴 비틀, 미니 쿠퍼'는 여전히 인기
미친 존재감을 나타내는 차종은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폭스바겐 뉴 비틀, 닛산 큐브, 그리고 미니 쿠퍼 시리즈다.

그녀들은 볼보 차량의 경우 각진 느낌으로 인해 의외로 구분이 쉽다고 말한다. 랜드로버나 짚은 정확하게 구분을 하지 못하더라도 SUV 느낌이 강하다고. 인피니티는 한국차와 구분이 어렵다고 하니 인피니티 오너는 간혹 억울할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

벤틀리는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때문에 구분하기 쉽다고. 푸조와 미니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가장 쉽게 인식하는 차였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구분하는 방법이다. 말 그림이 없으면 람보르기니, 있으면 페라리란다.

인지도, 선호도 조사를 하다 보니 굴욕 브랜드 역시 눈에 띈다.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마세라티, 미쓰비시, 스바루, 토요타가 그렇다. 유럽산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마세라티는 최고급 세단/쿠페 제조사고 판매량이 많지 않아 모를 수 있다. 일본산 미쓰비시, 스바루, 토요타는 그녀들의 기억 세포에 존재하지 않았다.

일단 외관이 눈에 띄여야 브랜드를 인지하는 만큼 다소 밋밋한 디자인은 그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증거다.

아직까지 여성의 눈에 비춰진 수입차 브랜드는 대부분 특유의 느낌으로 몇 가지 정도를 구분해 내는 상황이다. 정확하게 모델명까지 집어내는 경우는 몇몇 모델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물다. 남녀의 관심 차이에서 오는 괴리다. 남자들이 화장품이나 가방 브랜드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 물론 남녀 모두 명품백이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미디어잇 김재희 기자 wasabi@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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